[Sustainable MY Life]2024. 1. 9. 00:04


오늘 회의 하다가 갑자기 눈이 안 보였다. 간유리 낀 증상이
또 나타나서 너무 걱정이 되었다.
한 시간 정도 후에 진정이 되었다.

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의 건강이다.
나의 건강을 해치면서 무언가를 할 나이가 이제는 아니다.

오늘도 회의실에서 야근을 했지만
저녁을 8시 전에 먹었고.
30분 발레핏 약속을 지켰다. 12월에도 일주일에 5-6번은 했지만 현재 12/31부터 1/8일까지 연속 30분 발레핏을 했다.

사실 몸무게는 재고 있지 않지만 바지 입어보면 그대로다.
문득 궁금해서 허리 사이즈 재보니 34…
보통 26-27 입고 날씬할 때 24까지 입은 나로 다시 돌아가야지.
인바디는 안 재지만 허리 사이즈로 내 체지방 관리해야지 …

암튼 이제 자야해. 나의 건강이 중요해 ❤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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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ophie03
[Sustainable MY Life]2024. 1. 8. 00:31

감기에 걸렸다 결국.
아이둘이 아프니 내가 어찌 버티나.
그러나 마음의 병도 일조.
이선균님만의 연기가 이제 없다고 생각하니 상실감이 크다.

그래도 계속 발레핏을 하고 계속 16-18시간의 공복을 지키고 있다.

그렇게 일주일을 쌓고
그렇게 한달을 쌓고.
시간을 살아내다 보면 나는 좀더 상실감을 잊고
나는 좀더 건강해 지겠지.

——

나는 올해 건강하기 위해
위를 비우고 > 공복 16-18시간 유지
야채를 먼저 먼고 > 특히 저녁은 야채 위주로 먹고
근육을 키우고 > 발레핏 매일 하기. 하면 대략 일평균 30분씩 운동하게 됨 > 좀더 따뜻해지면 중단했던 필라테스 다시 시작해야지  

——

그 다음 계획은 다음에 써야지 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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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ophie03
[Sustainable MY Life]2023. 12. 28. 02:14



R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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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ophie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