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Sustainable MY Life]2023. 12. 14. 00:40

나는 모든 종류의 하늘을 좋아한다. 하늘을 보며 늘 위로를 받는다. 인스타 아이디에도 theskylover가 들어간다. 말그대로 THE sky lover이다.
그런데 겨울하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늘 감탄한다. 곧 어두워질 직전의 하늘과 석양은 늘 최고이다.


오늘의 하늘이다. 하늘의 경계가 없어서 늘 사랑한다.


각각 다른 날들의 오렌지 태양이다. 이런 날은 건물 안까지 오렌지 색이 스며든다.


이건 또 다른 하늘.

하늘을 보는 그 순간, 그 찰나 만큼은 시간이 정지하고, 그 순간의 걱정도 정지된다. 그저 아름다운 찰나의 순간만 있을 뿐이다.
그러니 “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”
특히 곧 어두워지기 직전 가장 아름다운 겨울하늘을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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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ophie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