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회사 분위기가 뒤숭숭하다. 요즘 뒤숭숭하지 않은 분위기의 회사는 아마 없겠지만 어쨌든 이 회사 또한 뒤숭숭하다.
작년에 이어 올해도 12월에 일이 휘몰아 치고 있기도 한다. 24년 계획을 세울 수 있겠으나, 이는 개인의 23년 마감과 24년 계획을 세울 수 없음을 의미한다. 사실 그건 아니고, 그러기 위해서는, 더 많은 체력이 필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.
나의 23년은 어떠했는가. 정리를 해야한다.
개인의 KPI는 스스로 세우고 관리하며 평가하지 않으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.
그러니 정신을 차려야 한다. 그런 생각이 드는 피곤한 목요일 밤이다...
'[Sustainable MY Life]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23.12.20] 다시 시작 (0) | 2023.12.20 |
---|---|
[23.12.18] 마흔 이후의 얼굴 (1) | 2023.12.19 |
[23.12.13] 겨울하늘 (0) | 2023.12.14 |
[23.12.12] 겨울산책 (1) | 2023.12.13 |
[23.12.12] 준비하는 삶 (0) | 2023.12.12 |